이 분은 미국 유학가기전에 '미국은 돼지고기가 너무 비싸서 유학 가기 전에 실컷 돼지고기를 먹어보자!' 라고 다짐하고 진짜 실컷 돼지고기 먹다가 창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잠깐 해볼까?' 하고 도전했는데 생각보다 장사가 너무 잘되어서 저렇게 미국 유학도 포기하고 계속 하게되었다고 한다. 다른 냉장육은 7~45일동안 유통 판매되는 것과 달리 이 정육각은 1~4일이내의 신선한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것으로 차별점으로 두었다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초반부터 저렇게 장사가 잘되었을까 너무 궁금해서 바로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이렇게 하얀 배경에 딱 글자만 적혀있는 깔끔한 포장지에 이른 시간에 배송되어있었다. 배송은 한 2-3일 정도? 걸렸던 것 같다. 맛 후기 먼저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맛있긴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