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로] 마지막 날이라 두곳 정도만 갔다. 호텔에서 바로 태종대로 출발한 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점심으로 한우를 먹고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 전에 고래서 어묵 본점 들러서 어묵도 잔뜩 사왔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못찍었다. 어묵 진짜 맛있었다!!) ● 태종대 다누비열차 열차 타고 3정거장을 거쳐 다시 출발한 곳으로 돌아온다. 첫 정거장에선 카페를 즐길 수있다. 카페엔 안들어서 카페 사진은 못찍었고 아래에 덩그러니 떨어진 곳에서 낚시하시는 분들이 대단하고 신기해서 찍었다. 여기가 마지막 세번째 정거장인 태종대다. ** 두번째 정거장이 등대인데 꽤 내려가야해서 안내려갔다. ** 정거장마다 열차타고 가도 되긴한데 거리가 가까워서 다 걸어갔다. 2분 7분 이렇게 걸렸다. 갈때 열차타고 첫번째 정거장에서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