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라프치노
● 원리가 무엇일까?
얼음과 함께 갈아서 만드는 아이스 음료다. 얼음 넣은 밀크셰이크를 칭하는 프라페 (Frappe)와 카푸치노 (Cappuccino)를 합성한 단어(Frappuccino)이다. 우유에 엑스트라를 넣고 얼음과 함께 갈아만드며, 이 때문에 ICED만 주문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일반적으로, 여기에 휘핑크림이 올라가는 것이 기본이며 주문 시 양을 조절하거나 다른 종류의 휘핑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2) 블렌디드
● 원리가 무엇일까?
프라프치노와 마찬가지로 얼음과 함께 갈아서 만드는 아이스 음료다.
● 스타벅스의 프라프치노와 블렌디드의 차이는?
** 스타벅스의 프라프치노는 커피나 크림이 들어간 커피, 라떼 대용의 계열을 칭하고 블렌디드는 주스, 바나나, 우유 등이 들어가는 주스 대용의 계열을 창한다.
** 카운터에 있는 메뉴판에서는 둘을 별도로 구분하지만, 스타벅스 본사에서는 둘을 같은 프라푸치노 제품으로 취급하고 있다고 한다.
** 스타벅스의 프라프치노는 12종류, 블렌디드는 3종류가 있다.
3) 스타벅스 피지오(Starbucks Fizzio)
● 원리가 무엇일까?
2014년 8월에 런칭한 스타벅스의 즉석 제작 탄산음료 브랜드이다. 스타벅스 전용으로 제작된 피지오 스파클링 머신을 통해 음료 원액에 탄산을 직접 주입해서 한잔씩 만든다. (기존 카페들의 에이드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 피지오는 탄산 강도를 세가지로 조절할 수 있고, 별다른 요청이 없는 경우에는 보통 강도의 스파클링을 통해 음료를 만든다.
● 맛의 특징은?
'블랙 티 레모네이드 피지오'와 '패션 탱고 티 레모네이드 피지오'는 레모네이드라고 볼 수 있다. '블랙 티 레모네이드 피지오'는 블랙 티와 레모네이드를 블렌딩하여 스파클링한 음료이고, '패션 탱고 티 레모네이드 피지오'는 패션 탱고 티와 레모네이드를 블렌딩하여 스파클링한 음료이다.
'쿨 라임 피지오'는 라임 베이스를 기반으로한 모히토 형태의 탄산음료다.
4) 티(티바나)
● 원리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차(茶, tea)와 같다. 차(茶, tea)는 차나무 잎을 비롯한 식물성 재료를 물에 우려 만드는 음료이다. (** 스타벅스의 티바나는 'Tea'와 'Nirvana'를 합친 의미로, 'Heaven of Tea'를 콘셉트로 했다고 한다. 스타벅스의 티바나는 티 고유의 맛과 향에 현대적인 스타일과 웰빙 트렌드를 입혔다.)
● 차(茶, tea) 맛의 특징은?
찻잎으로 우리는 허브 특유의 은은한 맛과 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차를 즐긴다.
● 어디에 좋을까?
차를 통해 비타민과 미네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으며, 식물의 대사산물인 플라보노이드(flavonoid)가 풍부하여 항산화 효과가 있고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특히 카페인, 카테킨, 테아닌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테아닌은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정신적인 안정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한편, 카페인이 강한 찻잎을 모아 영국에서 브렉퍼스트 티처럼 이른 아침에 잠을 깨는 용도로 마시기도 한다. 카테킨은 폴리페놀이라고도 부르는데, 이 폴리페놀은 항산화 물질로서 신체 전반적인 건강과 혈관, 피부 등에 도움을 준다.
<출처>
1)프라프치노
2)블렌디드
https://www.starbucks.co.kr/menu/drink_list.do
3)스타벅스 피지오
https://namu.wiki/w/%EC%8A%A4%ED%83%80%EB%B2%85%EC%8A%A4%20%ED%94%BC%EC%A7%80%EC%98%A4
4)티(티바나)
https://www.starbucks.co.kr/menuStory/teavan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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