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책소개,책속구절

[책 잘 읽는 방법]📖책리뷰📖 _ 김봉진 _ 즐기며 책 읽는 방법

억찬이 2022. 1. 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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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책소개
: 책 이름만 보면 자칫 ‘굳이 책을 잘 읽어야 하나?’라는 반감이 들 수 있으나, 이 책은 오히려 책에 접근하기 쉽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안의 내용도 한 페이지당 짧게 짧게 구성되어있어 금방금방 읽기 좋다. 이 책을 읽게 된다면 누구든지 항상 머릿속으로 생각만했던 ‘다독가’의 길을 갈 수 있을 것이다!
  추가로 마지막 부분에는 추천 책들의 간단한 내용 소개와 왜 추천하는지에 대해서도 쫘악 나와있는데 그 부분 읽는 재미도 있다. 막 친하진 않지만 곁에 있으면 안정감이 드는 이모부가 따뜻한 온돌방에서 잔잔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하게 책을 추천해준다. 

👉저자 소개
: 배달의 민족으로 유명한 ‘우아한 형제들’이라는 기업의 대표이시다. 부자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책 많이 읽는거라더니, 이분도 역시 많은 책을 읽으신 분으로 이해하기 쉽게 책 잘 읽는 법을 이 책을 통해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인상 깊었던 문구

 

  •  ‘책을 꼭 다 읽을 필요가 없다’
    • 책을 첫 페이지부터 펼치면 사실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이 책을 언제 다 읽지?”이다. 나만 그렇진 않을 것이다. 이렇듯, 책의 두꺼운 시각감(?)은 책에 집중하기 전부터 거부감이 들게하는데 책 속 이 문구는 나의 이런 거부감을 없애 주었다! 이 문구를 읽고 나서부터 책을 집어 들때면 ‘재미없음 읽다 말지 뭐~’라는 생각을 하니 오히려 더 그 책에 집중하게 되고 책도 더 많이 읽게 되었다!
  • ‘순서대로 읽을 필요 없다.’
    • 나는 사실 원래 책을 순서대로 읽는 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다. 마치 순리처럼 이를 받아들였던 것 같다. 근데 저자는 그럴 필요 없다고 또 말해준다. 목차를 읽으면서 당장 읽고 싶은, 이 정도까지는 아니여도 가장 먼저 읽고 싶은 부분을 먼저 읽으면 오히려 책에 더욱 흥미가 생긴다.

책 추천해주는 부분의 페이지이다.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소개해준다.

 

 

 

 

 

👉 추천
: 맨날 ‘책 좀 읽어야지~’하고 다짐만 하는 분

👉Tmi
책도 작고 무겁지 않아서 들고 다니면서 읽기 좋을 듯 하다.
나는 이 책을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하루만에 다 읽고 내용이 너무 좋아서 간직하려고 따로 또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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