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순서파괴📖 _ 아마존, 리더, 자기계발, 독서감상, 책소개, 책속 구절,

 

👉 추천
: 아마존의 성공 법칙이 궁금하신 분, 진정한 바른 리더가 되고싶은 분(기업의 리더, 팀의 리더, 본인의 삶의 리더 등)

👉간략 책소개
이 책은 아마존의 리더 제프 베이조스의 바로 다음 가는 리더였으며 아마존의 초창기 멤버였던 두분(콜린, 빌)이 아마존의 성공 원칙을 아주 자세하게 알려준 책이다.

이 책에서는 성공한 아마존 원칙 뿐만 아니라 실패했던 원칙도 자세하게 나와있어 이 부분 읽는 재미도 있다.

 

 

 

 

목차는 아래와 같다. 

 

1부 | 원칙 | ‘아마존인’이 된다는 것

2부 | 실전 | ‘발명 머신’이 된다는 것

 

1부는 아마존의 설립 초기 원칙과 성장하면서 어떻게 유기적으로 원칙을 변화시켜 더욱 아마존의 성장을 가속화시킬 수 있었는지 잘 설명되어있다. 

** 1부는 기업의 원칙을 세워야하는 경영진이 읽으면 좋을 듯 하다. 

 

2부는 아마존이 어떤 방식으로 킨들, 아마존 프라임 등의 '발명 머신'이 되었는지 나와있다. 

** 2부는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 있는 누구나(경영진, 개발자, 마케터, 등등)가 읽으면 좋을 듯 하다. 

 

 

 

 

👉인상 깊었던 문구
P42. 적게 약속하고 더 많이 제공해야 한다.
P47. 리더는 자신의 몸에서 나는 악취를 향기라고 믿지 않는다.
P52. <행동 우선시하기> 많은 결정과 행동은 되돌릴 수 있기에 대단한 연구가 필요치 않다.
P55. 근본적인 조건을 바꾸지 않으면 문제가 다시 발생한다.
P77. 바쁘다는 핑계는 결코 중요한 일을 빼 먹어도 된다는 ‘프리패스’가 아니다.
P139. 방향을 올바로 설정하면서도, 재빨리 경로를 수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P197. 어설픈 모형은 사고가 어설프다는 증거다.
P206. 가장 고위 경영자는 맨 마지막에 발언하는데, 다른 참석자들의 의견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다.
P272. “우리는 참석자들이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실수를 터놓으면서 서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독려했어야 했다.”

 

 

 

 

 

👉Tmi
아직 5%정도 못읽은, 읽은지 한참된 책 후기다… (완독하고 후기 올리려다가 그만 너무 미뤄버렸다.) 책이 너무 두터우면서 내용이 살짝 방대하고 어려워 다른 흥미로운 책과 번갈아가며 읽기를 추천한다…

읽을 수록 아마존 설립자이신 제프 베이조스라는 분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졌다… 특히 회의 시간을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PPT를 없애고 전부 보고서 형식으로 바꾼 모습은 정말 대단했다. 모두가 반대했는데도 과감하게 이 일을 진행했다고 한다.

다른 기업 문화와 비교하며 읽는 재미도 있다. 배달의 민족은 잡담을 추구하는 문화(*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위해)라고 하던데 아마존은 ‘의사소통을 제거해야 한다’(*팀 대 팀간의 의사소통을 줄여 각 팀이 신속하게 움직이게 하기 위해)라고 말한다. 잘나가는 회사라도 역시 회사마다 문화가 다른가보다. (( -> 내가 잘못 이해한 것일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