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책소개,책속구절

[서평]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_ 최정상으로 가는 7가지 부의 시크릿📖 _ 자기계발, 성공스토리, 유럽 사업, 초밥 사업, 독서 감상, 책소개, 책속구절

억찬이 2022. 1. 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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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 부자되고 싶으신 분, 유럽에서 사업중이신 분

👉간략 책소개
이 책은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평범한 대한민국 여자가 유럽에서 일으킨 기적)>>의 개정판이다. 소주제가 ‘평범한 대한민국 여자가 유럽에서 일으킨 기적’에서 ‘최정상으로 가는 7가지 부의 시크릿’으로 바뀌었다.

 

이 책에서는 세계적인 사업가가 되기위한 아주 훌륭한 조언들을 얻을 수 있다. 


** 개정 전 책도 빌려서 읽었었는데 읽은지 1년 가까이 되어서 잘 기억은 안난다. 그래도 좋았던 기억은 있어서 이번 개정판도 사서 읽었는데 역시나 실망은 없었다. (내용은 개정 전 책과 꽤 비슷한 것 같긴 하다.)

 

** <<웰씽킹>>의 저자이기도 한 켈리최님은 10억원 가량의 사업 빚을 가지고 있었지만 유럽에서 '켈리델리'라는 초밥 사업으로 크게 대성하신 분이다. 

 

 

 

[목차]

 

Part 1 실패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패다 : 밑바닥에서만 보이는 것들
Part 2 최정상으로 가는 7가지 부의 시크릿 : 진정한 성공과 자유에 도달하는 법
Part 3 어떻게 사업을 하면서 행복할 수 있을까? : 지속가능한 성공과 행복을 꿈꾸다
Part 4 인생에서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것 : 미래를 결정하는 성공 후의 태도

 

 

 

 

👉인상 깊었던 문구
P57. 어떤 사람이든 평소의 모습과 일할 때의 모습에는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걸 이때 알게 되었다. // 나 자신도 구제하지 못한 상황에서 누군가의 삶을 구제하겠다는 오만함, 회사와 전혀 맞지 않는 비전문가들을 데리고도 충분히 잘 끌어갈 수 있다는 자만심, 인사의 중요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 미숙함 때문이었다.
P70. 현재의 업무에 파묻혀 있다가는 시대의 변화에 떠밀리다 어느 순간 튕겨 나가게 되어 있다.
P96. 원래 상황이 어려울수록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야 하는 법이다.
P113. 준비가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행력과 추진력만 발휘하는 건 눈을 감고 시속 200킬로미터로 차량을 모는 것과 같다.
P115. 나에게 맞는 사업을 해야 즐겁게 일하면서도 성과도 올릴 수 있다.
P120. 경기의 영향을 덜 받고(요식업) 그중 내가 강점을 가질 수 있으면서(유럽에서 아시아인이 운영하는 아시안 푸드) 이미 성공한 사업의 사례를 종합해보니 김밥이나 삼각김밥, 초밥 등의 메뉴가 가장 적합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P134. 머릿속에만 들어 있고 아직 체화하지 못한 지식은 ‘죽은 지식’이라 생각한다. // 예를 들어, 사업을 준비할 때에는 그와 관련된 책들을 주로 읽었다.
P144. ‘현장’을 찾아가 직접 보고 느끼며 피부로 감각을 익혀야 한다. //( ** 유통기한, 가격대, 판매량, 고객층과 그들의 반응, 구매 패턴, 대체재, 시간대별 입장 손님, 동선 등등 )
P168. 사업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하는 점이 있다. 그 사람이 추구하는 가치, 비전, 철학, 전략 등이 나와 회사가 추구하는 그것과 잘 맞아떨어져야만 한다.
P199. 무엇을 하든 행복이 일 순위다.
P235. 사업가는 어떻게 돈을 벌지를 궁리하기 이전에 ‘어떻게 하면 고객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
P262.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P274. 직원들의 시간을 절약하는 것은 곧 비용을 절약하는 것이다.
P281. 모든 사업은 ‘어떻게 창업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오래 튼튼하게 유지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P298. 직원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은 ‘실패를 장려하는 문화’에서만 가능하다.
P307. 작게 시작해 확실한 색깔과 콘셉트를 가진 후 해외로 진출하는 전략

 

 

 이렇게 <사업 공부를 위한 책 100권 리스트>라는 추천 책 리스트란도 있었다. 최근에 여기 있는 책을 하나씩 사서 읽고 있는데 다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 책은 주로 이렇게 믿을 만한 사람이 추천해주는 책을 읽거나 직접 서점에 가서 조금이라도 읽어보고 사는게 가장 실패가 없는 듯 하다. 

 

 

 

 

👉Tmi(지극히 개인적인 책 후기)
이 책을 읽으면서 무엇보다 ‘나도 나아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겠구나’하는 용기가 들었다. 현재의 나도 그렇게 잘난 것은 아니지만 과거의 나를 돌아보면 정말 형편없고 한심한 실수도 많이 했던 것 같다. 책 속의 켈리최님도 켈리델리라는 성공적인 사업을 이끌어가기 전엔 나처럼 많은 실수를 했던 분이었다. 그치만 실수를 하는 많은 사람들 중 그 후를 천지차이로 다르게 만드는 것은 바로 실수를 깨닫고 고쳐 나아가는 것인 것 같다.

어떻게 사업을 시작하고 이끌어가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켈리델리의 경험을 예로 들어 잘 설명되어있는 책이다. 당장은 아니지만 사업을 꿈꾸고 있는 사람으로서, 열심히 책 속 내용을 머릿속에 새겨넣어 실행해봐야겠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0657405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진정한 성공과 자유에 도달하는 『위대한 시크릿』의 살아 있는 실천법!“10억 빚더미에서 5000억 기업 CEO까지,내겐 딱 5년의 시간이 필요했다!”사업에 실패하고 ‘루저 마인드’에 빠져 있던

book.naver.com

 

 

 

** 켈리최님의 또 다른 책 <<웰씽킹>> 후기  

 

[웰씽킹] 📖책리뷰📖 _ 켈리 최 _ 부자되는 생각법, 성공하는법

👉간략 책소개 :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영국 부자 상위 0.1%안에 들 정도로 어마어마한 부자가 된 켈리 최님이 쓴 책이다. 켈리최님의 이전 책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는 기업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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