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서 전지현님이 나와서 저 포테킹 광고를 할 때면 정말 너무 먹고싶었다.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포테킹 도전해봤다! 나의 모~든 블로그 리뷰는 내돈내산이다. 이 포테킹 역시 포테킹 후라이드 20,000원, 뿌링 감자 4,500원, 배달비 3,000원해서 27,500원 지불했다. ● BHC 포테킹 후라이드 치킨 이 포테킹 치킨도 역시 치킨 이름 그대로, 감자가 듬뿍 들어간 치킨이다. 치킨의 겉 껍질에 감자가 잔뜩 붙어있다. 사진처럼 마치 훨씬 얇고 짧은 감자튀김들이 튀김옷에 다닥다닥 들러붙은 듯 하다. 저 치킨을 껍데기와 한입 베어물면 진짜 입안에 치킨과 감자가 같이 들어간 듯하게 느껴지지만 감자의 맛이 그닥 부담스럽지 않게 딱 적당한 조화를 이룬다. 근데 나의 총평은, 맛있긴 맛있었는데 막 어마어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