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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포테킹 후라이드 리뷰 (내돈내산) _ 치킨 메뉴 추천, 감자 치킨, 후라이드 치킨 메뉴 추천,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 bhc 뿌링 감자, 감자튀김

억찬이 2022. 2. 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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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에서 전지현님이 나와서 저 포테킹 광고를 할 때면 정말 너무 먹고싶었다.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포테킹 도전해봤다! 

 

 

 

 

  나의 모~든 블로그 리뷰는 내돈내산이다. 이 포테킹 역시 포테킹 후라이드 20,000원, 뿌링 감자 4,500원, 배달비 3,000원해서 27,500원 지불했다. 

 

 

 

● BHC 포테킹 후라이드 치킨 

 

 

 

이 포테킹 치킨도 역시 치킨 이름 그대로, 감자가 듬뿍 들어간 치킨이다. 

 

치킨의 겉 껍질에 감자가 잔뜩 붙어있다. 사진처럼 마치 훨씬 얇고 짧은 감자튀김들이 튀김옷에 다닥다닥 들러붙은 듯 하다. 

 

저 치킨을 껍데기와 한입 베어물면 진짜 입안에 치킨과 감자가 같이 들어간 듯하게 느껴지지만 감자의 맛이 그닥 부담스럽지 않게 딱 적당한 조화를 이룬다. 

 

 

근데 나의 총평은, 맛있긴 맛있었는데 막 어마어마하게 맛있진 않았다. 굳이 또 사먹을 것 같진 않긴 하다. 

심지어 나는 감자와 치킨 모두를 아주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도 굳이 어울려 먹을 필욘 없겠다 싶었다. 

 

(예전에 뿌링클 처음 먹었을 때의 맛있는 충격을 주는 신메뉴는 아직 없었던 듯 하다 ,,, ) 

 

 

 

 

● BHC 포테킹 후라이드 치킨  "소스" 

 

이렇게 소스도 세가지나 준다. 사진의 접시 아래의 동그란 통에 담겨있는 소스가 메인 소스인 듯 하다. 

 

접시 속 소스 두가지는 어디서 한번쯤 먹어봤을 매콤한 소스와 머스타드 소스다. 

 

아래의 메인 소스 맛은 어딘가 특이하면서 포테킹 치킨과 아주 잘 어울렸다!  소스 맛은 살짝 메콤한 편이라서 매운 거 잘 못드시는 분들은 기존의 접시 속 머스타스 소스 찍어 먹는 것을 추천드린다. 

 

 

소스가 꽤나 색다르게 맛있었다, 포테킹 치킨과 어울리는 소스 개발하시느라 꽤 고생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BHC 뿌링 감자 

 

 

BHC에서 치킨을 시킬 때면 뿌링감자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사이드 메뉴다. 

 

뿌링 치즈볼도 먹어봤지만 뿌링 감자가 훨씬 내 취향이었다. 

 

가격은 4,500원으로 감자튀김치곤 살짝 비싸보일 수는 있으나 양이 정말 많다. 롯데리아 세트메뉴에 들어있는 감자튀김 양의 한 4-5배 정도는 되게 느껴졌다. 성인 둘이서 먹어도 남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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