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외국인 나와서 한국 여행하는 프로그램에서 별마당 도서관이 나오는 것을 보고 너무 궁금해져서 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초반에 한 5분 너무 너무 좋다가 둘러보다보니 실망스러웠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에...!! 맨처음 들어가봤을 땐 외국 잡지 코너가 보였다. 디저트들이 다 너무 맛있어보여서 한장 찍었다. 이렇게 외국 잡지 접해보기 쉽지 않은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역시 도서관이라서 그런지 이렇게 앉아서 읽을 곳도 있어서 좋았다!!! 책 종류도 많고 앉을 곳까지 있다니 너무 좋았다. 딱 잡지 구경하고 앉아서 포노사피엔스 읽어보는데 순간 행복했다. 월요일날 가서 그런지 확실히 사람도 적어서 조용하고 좋았다. 저렇게 앉아서 읽을 수 있는 자리도 많지 않고 코로나로 인해 띄엄띄엄 앉아야해서 주말에 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