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로] 둘쨋날은 해운대 근처 숙소인 '플레아 드 블랑'에서 일어나 준비를 마친뒤 먼저 동백섬 산책을 했다. 그 뒤 전포 카페거리를 거쳐 낮부터는 계속 중구에서 놀았다. ● 동백섬 산책길 동백섬 산책길 걸어가는 길에 해운대가 또 있어서 낮 해운대 사진도 찍었다. 밤보다 낮에 바다가 반짝반짝 거려서 더 예쁜 듯 하다. 이 갈색 나무 다리를 따라가면 계속 동백섬 산책길이다. 가다보면 출렁다리도 나오고 APEC하우스도 나온다. * 깜빡하고 출렁다리 사진은 못찍었다. 출렁다리 한 30초면 지나가는데 진짜 출렁이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동백섬에서 본 해운대 사진이다.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는 것을 보니 마음도 시원해진다! 햇살도 예쁘다! 중간중간에 이렇게 포토 스팟도 있다. 여기가 APEC하우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