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의 브랜딩 법칙] 📚책 리뷰📚 _ 마케터가 되고 싶다면 꼭 읽어야할 책

  학교에서 마케팅 수업을 처음 듣고 마케팅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합정 알라딘에 가서 마케팅 책들을 기웃거리다가 우연히 손에 집혀 읽게 되었는데 너무 흥미롭고 재밌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엔 유럽에서 초밥 사업으로 대성하신 켈리 최님의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라는 책을 읽었는데 마케팅과 관련된 전체적인 맥락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두 책을 같이 읽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저자이신 노희영님은 한국사람일면 모를 수가 없는 수많은 제품들을 브랜딩하신 분이다. 비비고 만두, CGV 등등 우리 삶과 자연스럽게 함께 하고 있는 많은 제품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곁에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위의 목차 중 모르거나 경험해 보지 않은 것이 50% 이상인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정도로 많은 것들을 브랜딩으로 사람들의 곁에 끌어오신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추천
한국 마케팅의 대가, 노희영님의 마케팅 생각법을 알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깊게 박혔던 글귀

 

• P19. 트렌드를 현실에 반영하는 첫번째 도전자가 되라.
• P26. 위기와 기회는 항상 같은 타이밍에 온다.
• P32. 하고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은 차원이 다른 것이다. “맞는 옷을 입어야.”
• P36. 성공의 결정적 해답은 대중에게 있다.
• P38. 기획이나 개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취향을 온전히 내려놓고 소비자의 기호를 관찰해야한다.
  • 마케터는 자신의 취향대로 브랜딩하는 것을 가장 경계해야한다!! '나는 별론데?"라는 주관적인 의견은 필요없다. 소비자를 조사하고 그들의 취향대로 마케팅을 실행해야한다. 
• P93. 명확한 콘셉트는 본질을 건드릴 때 나온다.
• P247. ‘새로운 시도’를 ‘돈’과 관련하여 두려워하지 마라.
• P277. 모든 창조는 모방에서 시작해서 재창조로 이어진다.
• P325. 먼저 행동하는 자가 승리한다.
• P326. 기회를 원한다면, 끊임없이 시도하고 물고 늘어져야 한다.
• P335. 역량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발전할 수 없다.
  • 책을 읽던 중 가장 와닿았던 글귀 중하나다. 나는 발표하기 두려워하고, 질문하기 두려워하는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발전을 위해 이 글귀를 머릿속에 종종 떠올리며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