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사업을 한다는 것📖 _ 맥도날드 비법

 

 

👉 추천
사업가, 경영인

 

👉 책소개
 처음 체계적인 체인점 시스템 체계를 고안해낸 전 맥도날드 CEO 레이크록이 쓴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레이크록이 맥도날드를 체인점화 시키면서 맞닿뜨린 여러 어려움들과 현명하게 헤쳐나간 그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
- 읽으면서 계속 ‘효율’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최대한 효율적으로 맛있는 맛과 빠르고 간편한 조리과정을 만들어내기 위해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여러 창의적인 방법을 고안해낸게 맥도날드구나 싶었다. 역시 거저 만들어지는 건 없다.
- 또 레이크록님은 꽤나 다혈질적인 성격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도 억울하거나 화낼만한 일에는 무조건 참지말고 할 말은 해야겠다.

👉 가장 인상깊었던 문구
- P123. 한 번에 한가지 이상은 걱정하지 않기로 했다. 문제가 있어도 불필요하게 조바심을 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또 아무리 중요한 문제라도 그 때문에 수면을 방해받는 일은 없게 하리라 다짐했다.
- P154. 완벽이란 이르기 힘든 기준이다. 하지만 내가 맥도널드에서 원한 것이 바로 그런 완벽함이다. 그밖에 다른 모든 것은 부차적인 일일 뿐이었다.
- P163. 마치 콘크리트에서 스케이트 타기를 시도하는 것처럼, 일은 힘겹게 진행되었다. 우리는 미친 듯이 매달렸고 1956년 5월부터 12월까지 모두 여덟 군데의 매장을 열었다.
- P190. 다양한 분쇄 방법과 냉동 기법을 실험하고 패티의 표면을 연구했는지 낱낱이 이야기하려면 밤을 새도 모자랄 것이다.
- P276. 상대방이 이 거래에서 얼마나 이득을 보는가도 곱씹지 않았다. 거래를 할 때 나는 맥도널드에 좋은 것인지 아닌지만을 염두에 둔다. 양쪽 모두 거래의 승자가 되고 만족하는 일이 꼭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 P316. 고객은 지불하는 비용에 걸맞는 서비스를 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