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행동력 107가지 법칙📖 _ 이 책 제대로 읽고 따라하면 행동력 어마어마해질 듯!!

 

 

👉 추천
사업가

 

👉 책소개
‘한국인재경영연구회’가 편집하여 저술한 책이다. ‘한국인재경영연구회’는 학계 및 산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각 분야에서 성공한 수많은 사람들의 실천적 사례와 지혜를 연구하는 단체라고 한다.

 

👉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
- 15년 전인 2007년에 나온책인데다가 편저에 ‘한국인재경영연구회’가 적혀있길래 뭔가 매우 지루하고 뻔하며 뜬구름잡는 헛헛한 얘기들로만 가득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또 책 제목도 너무 구리고 책 표지도 구려서 기대 전혀 안했는데 올해 읽었던 책들 중 탑3위 안에 들 정도로 좋은 책이었다
- 전체적인 내용이 내가 좋아하는 사업가 켈리최님이 하시는 말과 아주 똑같았다. 결단력, 끈기, 자기 암시 등등 진짜 엄청 똑같았다. 근데 표현하는게 달라서 아주 읽을 맛 난다. 비교해보자면 같은 말도 이 책이 좀 더 직설적인 어투(뼈때리는 어투?)인데다가 예시도 너무 와닿게 잘 나와있어서 너무 좋았다. 또 가끔 다른 책들보면 예시를 너무 많이 넣어서 읽다 지칠 때도 있는데 이 책은 주제별로 딱 하나의 명확한 예시만 들어서 너무 좋았다.

 

👉 가장 인상깊었던 문구 
- P40. 참다운 지식은 경험밖에 없다.
- P127. 무슨 일이든 하면서 방패막이나 그물을 쳐서는 안 된다. 실패하더라도 다치지 않겠다고 몸을 사리는 데생각이 집중하게 되면, 기력이나 집중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행동력도 위축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가장 인상깊었던 문구와 개인적인 후기
- P211. 세상에 존재하는 고민의 절반 이상은, 결단의 근거가 되는 정보를 충분히 갖지 못한 상태에서 결단을 내리려고 서둘렀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
: 완전 공감되는 글귀다. 예를 들어 A와 B가 고민될 때 결단할 근거가 충분하면 그냥 결단하면 그만인데 항상 근거가 충분하지 못해서 계속 계속 고민만 했던 것 같다. 앞으로는 고민되는 일 있을 때 계속 같은 생각만하며 매몰되지 말고고 더 나은 선택을 위한 여러 정보들을 찾는 것에 집중해야겠다.
- P300. 종이 위에 당신의 생각을 써내려가면, 당신의 모든 주의력은 그 생각에 집중된다. 우리의 정신은 어떤 것을 생각하는 동시에 그것과는 다른 것을 쓸 수 없다.
: 내가 존경하는 사업가 켈리최님도 이런 방법을 알려준 적이 있었다. 켈리최는 딱 시간 정해두고 미친듯이 내 생각을 써내려간 후에 긍정적 생각과 부정적 생각을 다른 펜으로 칠해 본인의 머릿속에 어떤 생각이 더 많은지 알아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었다. 최근엔 항상 노트북이 편해서 생각 기록도 오로지 타자로만 했었는데 확실히 PC카톡이나 뉴스알림 등에 정신이 자주 빼앗기곤 했었다. 앞으로는 다시 종이와 펜을 자주 애용해야겠다.
- P302. 정신 집중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으면 정신 집중을 삶의 방식으로 정립해놓으면 된다. 강제적으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서 완전하게 몸에 배도록 습관화시켜야 한다.
: 요즘 집청소 안한지 꽤 됐는데 이 문구 읽고 오늘 바로 일 끝나고 집가서 청소하기로 다짐했다.
- P330. “세상에서 완전히 격리된 감방 안에서도 장기판과 장기알을 만들었다! 어떤 문제든 필사적으로 매달리면 반드시 길은 열린다!”
: 최근에 일하면서 ‘난 이런이런 조건때문에 아무래도 더 나아가기에 힘들 수 있겠다. 아무래도 다른 환경을 찾아봐야겠다’ 이런식의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 다시 고쳐먹고 필사적으로 매달려 길을 열어야겠다!!
- P336.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거짓말도 때로는 필요가 있는 것 같다. 후원자들로서는 미래의 큰 인물에 투자한 셈이니 역시 손해볼 것이 없다.
: 지금까지 너무 정직한 삶에만 생각이 몰려있었는데 피해를 주지 않는 거짓말도 필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느꼈다. 여기 부분도 오히려 거짓말 덕분에 속은 분들이 큰 돈 얻지 않았나?. 나도 오히려 도움 줄 수 있는 거짓말은 해봐야지,,

 

👉 마지막 소감
진짜 사업가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