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는 삶

이 이클립스 사탕은 과자 중독이었던 나를 해방시켜준 사탕이다! 평소에 입이 심심할 때면 유튜브 보면서 과자 한봉씩 뜯어먹곤 했는데 요즘엔 이 이클립스 사탕 하나로 끝낸다. 나는 사실 사탕을 별로 안좋아한다. 단 사탕을 먹으면 뭔가 더 목마른 느낌이나고 금새 물려버리는데 저 이클립스 사탕은 달지 않아서 전혀 그런게 없다. 심지어 무설탕이라서 살도 안찌고 건강에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보통 저 사탕 하나 먹는데 10-15분 정도 걸린다. 맛은 여러개가 있는데 저 민트 맛은 먹고 나서 식욕도 감퇴시켜준다. (민트맛 불호인분은 다른 맛 드리길 추천한다.)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하다. (근데 반정도 먹으면 저 사탕들이 움직이는 달그락달그락 소리가 꽤 나긴한다.) 또 저런 사탕 먹을 때 세균 옮겨질까봐 손에 덜어먹기..

지성피부에 좋은 갸스비 기름종이를 추천하고자 한다. 지성피부인으로서 나는 기름종이를 한 4가지 정도의 종류를 갈아타면서 살아왔는데 완전히 정착하게된 기름종제품이었다. 갸스비 기름종이도 1)오일 클리어 2)파우더 이렇게 두 종류가 있다. (** 블로그에 첨부된 사진은 전부 오일 클리어 제품 사진이다) 갸스비 기름종이 두 종류의 차이를 간단하게 설명해보자면, 기름종이에 파우더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차이다. 1)오일 클리어 제품은 파우더가 뿌려져 있지 않고, 2) 파우더 제품은 이름 그대로 파우더가 뿌려져 있다. 1) 오일 클리어 제품을 사용하면 얼굴에 착 달라붙어 기름을 싹 제거해주고 2) 파우더 제품은 기름을 제거해주면서 플러스로 파우더 처리도 해준다. ** 화장한 날에는 파우더 제품, 화장 안 한날에는..

왼쪽의 이라는 책을 다 읽고 난 뒤, 한 1년 넘게 동안 저 구글 타이머를 사서 사용하고 있다. 정품(?) 이런 것도 있는데 훨~씬 비싸서 수입이 거의 없는 대학생으로서 저렴한 버전으로 구매했다. 정품 아닌거는 빠르게 고장난다고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사용하고 있어서 뿌듯하다. ** 가격은 내 기억엔 2-3만원 했던 것 같다. 검색해봐도 이 정도 가격이다. ** 잠시 저 이라는 책 소개도 하자면 구글에서 일하던 두명의 능력자들이 바쁜 와중에 어떻게 시간관리를 해서 꿈을 이루며 퇴사까지 했는지에 대한 과정이 담겨져 있다. 저 구글 타이머외에도 시간 관리하는데 아주아주 유용한 도구들이 많이 적혀져있다. (세계적인 대기업에 다니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도 시간 관리로 가슴 속에 품고 있던 '책 쓰..

이제 2022년이 정말 곧이다. 미리 영등포 타임스퀘어 교보문고에서 2022년 다이어리를 구매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어서 추천 후기를 올려보고자 한다. 먼저 다이어리 외부사진이다. 색은 저 녹색 외에도 여러가지 색이 있었다. 아마 색 종류는 3-5가지 정도였다. (빨간, 검정 색, 노란색 은 있었던 것 같은데 다른 색들은 기억이 잘 안난다.) 보다시피 겉의 색과 재질 자체가 정말 깔끔하다! 다이어리를 사용하다보면 보통 봄 지날 때쯤부터 다이어리에 여기저기 때가 타기 시작하는데 저런 가죽 재질은 얼룩도 잘 안진다. 붉은 색 다이어리와 고민하닥 녹색을 구매했다. 녹색이 눈에 좋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어서다. 그리고 뭔가 부를 가져다 줄듯한 노랑색과 비슷해서 구매한 것도 있다. (노란색도 있었지만 노란색 사자니 ..

스마트 훌라우프 선물 받았다. 포장지를 뜯어보니 이름처럼 스마트한지는 잘 모르겠는 스마트 훌라우프 였다! 위에 저 조각 부분으로 허리 둘레에 맞게 훌라우프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총 2개 들어있는데 마른 편인 사람은 아마 굳이 길이를 늘릴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허리가 적당히 조일 정도로 딱! 맞춰서 해야지 더 잘 돌아갔다. 처음엔 어떻게 착용하는지 헷갈리는데 위의 사진 여자분처럼 뱃살 있는 부분에다가 차면 된다. 이 훌라우프가 날씬한 허리, 하체 운동, 근력 운동, 힙업 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 사용후기: 장점1 * 직접 해보니까 생각보다 여기저기 은근히 다 힘주게 되서 설명처럼 꽤나 여러가지 운동 효과가 있을 듯 하긴하다. 그리고 일반 훌라우프보다 힘을 더 많이 줘야한다. 초반엔 훌라우프 돌..

1) 프라프치노 ● 원리가 무엇일까? 얼음과 함께 갈아서 만드는 아이스 음료다. 얼음 넣은 밀크셰이크를 칭하는 프라페 (Frappe)와 카푸치노 (Cappuccino)를 합성한 단어(Frappuccino)이다. 우유에 엑스트라를 넣고 얼음과 함께 갈아만드며, 이 때문에 ICED만 주문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일반적으로, 여기에 휘핑크림이 올라가는 것이 기본이며 주문 시 양을 조절하거나 다른 종류의 휘핑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2) 블렌디드 ● 원리가 무엇일까? 프라프치노와 마찬가지로 얼음과 함께 갈아서 만드는 아이스 음료다. ● 스타벅스의 프라프치노와 블렌디드의 차이는? ** 스타벅스의 프라프치노는 커피나 크림이 들어간 커피, 라떼 대용의 계열을 칭하고 블렌디드는 주스, 바나나, 우유 등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카페인 스타벅스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음료들이 존재한다. 자주 먹던 음료가 아닌 이상 이름만 보고는 어떤 음료가 파악하기 힘들다. 이번 포스트로 스타벅스 음료의 분류별로 어떤 원리로 만들어진 음료인지, 무슨 맛인지 등의 정보를 알아보고자 한다. ** 종류가 많아서 시리즈로 작성해볼 생각이다. 1) 콜드 브루 커피 ● 원리가 무엇일까? 뜨거운 물을 이용하여 내리는 일반적인 커피와 달리, 차가운 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해 커피 원액을 추출하는 것이다. ● 맛의 특징은? 무척 진하면서도 일반적인 드립 기구로는 맛볼 수 없는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단맛이 두드러진다. (개인적으로 확실히 아메리카노보다는 덜 씁쓸한 맛이 난다고 느껴진다.) ● 어디에 좋을까? 콜드브루에 항산화 ..

1. 시험 준비 (1) 디자스 유튜브 영상을 시청했다. , , , 강의 정도? -> 이런식으로 총 영상 10개도 안들었다... (2) 직접 시간재고 풀기 딱 한번 3번 문제만... : 직접 시간 재고 푼적 한번 밖에 없다. 그것도 3번문제만, 시험 바로 직전에 2. 시험 후기 아침에 3번 풀다가서 그런지 처음에 3번부터 푸는데 은근 쉽게 느껴졌다!! 난 준비가 너무 부족한 것을 알았기에 3번문제에 더 넉넉하게 시간을 줬다. 3번 50분 2번 30분 1번10분으로 시간을 배분했다. 근데 의외로 3번이 40분만에 끝났나? 생각보다 빨리끝나서 여유생겼다. 그러다 풀어본적도 없는 2번 쉬울줄 알고 여유부라다가 여기서 50분 넘게갔다. 겨우 대강 풀고 10분정도 남기고 1번 푸는데 갑자기 Bold체가 사라져서 B..

1. 듄 오리지널 티켓도 받았다! 오리지널 티켓 모으게 된지 아직 얼마 안되어서 이게 내 두번째 오리지널 티켓이다! 만-족 영화는 재밌었다...! 근데 1편이라 그런지 아직 떡밥만 뿌리는 느낌??은 있었다. 그래도 확실히 이런 영화는 스케일이 커서 보는 맛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들의 비쥬얼이 정말 대박이었다. 부디 빨리 다음편보고싶다!!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데 자주 아쉬움을 느끼곤 하는데 이 영화 덕분에 흐르는 시간에 감사함도 느끼게 되었다. ***쿠키 영상은 없다. 2. 이터널스 이것도 오리지널 티켓 받으려했는데 개봉 2주 후부터 받을 수 있다고 한다.. ㅠㅠ 그것도 모르고 일부러 빨리갔는데,, 아쉬웠다. 이 영화도 재밌는 있었다! 아는 배우(마동석 님)나와서 좋았다. 근데 스토리는 그닥,,, ..

주말에 교양 과제 해야해서 국립현대미술관에 갔다. (그 전엔 남서울 시립 미술관 갔었는데 확실히 스케일이 다른 느낌이었다. 국현대가 훨씬 웅장하다..! ) 전시는 , , 등 여러가지가 있었다. 은 너무 인기가 많아서 예약하기 엄청 힘들다고 한다. ** 비유를 들자면 수강 신청 올클 정도로,,? 나는 전시를 집중적으로 관람했다. 이 전시는 ‘인격과 노동에 관한 전통적 가치가 붕괴하고 디지털의 관점에서 재정의되는 사회 속에서 개인은 자신의 신체를 어떻게 경험하고 사유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고 있는 전시다. 지금까지 그닥 많은 전시를 가보진 않았지만 내가 가봤던 전시중에 이 전시가 가장 눈이 즐거웠다. 반짝반짝하고 화려하면서 또 기이하면서도 오리가 귀여운 것 같기도 한게 빠져드는 매력이 있었다. ** ..